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은 오래전 처음 분양할 당시 내가 꿈에 그리던 집이라고 꼭 살고 싶다고 소원햇었던 집입니다.
너무나 비싼 분양가격에 절대 살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.
그러다 5년 뒤... 미분양이 넘쳐나고 할인분양에 회사 반환분들이 들어오고 하니 제게도 기회가 찾아오더라고요.
회사분 전세를 계약했다가 딱 1개 회사로 반환들어온 집을 제가 분양을 받게 되었더랍니다. 그것도 할인분양으로 말이죠.
입주시 분양가의 반만 부담하면 되었었고 5년 후 완납이라는 조건에 큰 부담없이 내집으로 이예쁜 집을 살 수 있었답니다.
참 타이밍이란게 잇더라고요..
그랬는데... 12년째 살고 있는 이집...
절대 이사 안가고 평생 살겟다던 이 집이 이제 지겨워 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그간 큰 평수 집들의 분양이 없어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 둘 큰평수대 분양건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멋드러진 환경들을 보니 또 새로운 집에 대한 로망과 욕심이 생깁니다.
하나 둘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는 지인들도 생겨나니 더욱 날 제촉하는 것 같네요.
인테리어 하나 없이 들어온 이집도 정리만 잘 하면 정말 예쁜 집인데 지금은.... 콩이 핑계를 대지만, 아픈 허리 핑계도 마구마구 대고 있지만
내 게으른 성격 탓에 제대로 정리를 안하고 지내니 집이 엉망일 수 밖에요.
정말 버릴 것 투성인데... 제발 정리 좀 해야하는데..
그래야 인테리어를 하던, 이사를 가던 할텐데...
요즘같이 바빠서는 엄두도 못내지만 말입니다.
좀더 부지런해지자!!
바지런을 떨어보자!!
좀 정리하고 예쁘게 살아보자!!
다짐도 하고 화이팅도 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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